[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2.02 mironj19@newspim.com |
대전시는 7일 오후 총 4명(대전 1122번~1125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에 거주 중인 70대 1122번은 무증상 감염자로 1115번 환자와 지인이다.
중구 거주 중인 1123번과 1124번은 미취학아동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감염된 1121번의 가족이다.
1123번과 1124번은 현재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이고 있다.
1125번은 동구 거주 중인 20대 무증상 환자로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전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일 오후까지 총 1125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 수는 49명이다.
nn0416@newspim.com